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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학연수 추천지역

    리버풀의 영원한 라이벌, 맨체스터

    맨체스터는 사실 FC축구로 유명한 영국의 중소도시로 인식하지만 알고 보면 로마시대의 군사기지에서 시작되어 직물업인 면 공업도시로 발전하다 산업혁명을 거치며 금융,과학기술 등 상업도시로의 전환에 성공하면서 현재는 런던,버밍엄과 함께 영국의 3대 도시로 불릴 만큼 외국기업의 투자가 이어져 지금도 매일 스카이라인이 다이나믹하게 바뀌면서 런던에 버금가는 도시라고도 불린다. 또한 세기의 뮤지션 비틀즈가 리버풀의 아이콘이듯 조이디비전, 오아시스와 같은 브릿팝을 이끄는 젊은 밴드들이 맨체스터의 이미지를 바꾸는데 크게 기여하며 음악산업의 유산을 만들어가고 있다.
    맨체스터에는 약 50여 개의 크고 작은 미술관,박물관이 무료개방되고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흠이 없고, 학업이나 어학연수를 위해 거주하기에도 대부분의 근린 및 편의시설들이 충분한 편이다.

    맨체스터에는 루트비히 비트 겐슈타인,앨런튜링 등 2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영국최고의 명문대학 중 하나로 꼽히는 맨체스터 대학이 있다. 특히 맨체스터 경영대학원은 영국최초의 MBA로 개설된 비즈니스스쿨로써 전세계적으로도 명성이 매우 높다.
    이곳의 교통은 국제공항과 메트로링크 철도가 구비된 교통의 요충지로 런던 킹스크로스 스테이션을 기준으로 2시간 30분(기차) 거리에 위치해 있고 유럽 대부분의 지역으로 출항하는 국제공항도 있어 어학연수 지역으로 추천되고 있다.

    축구도시로 알려진 만큼 주민들이 흥이 많아 펍등에서 격 없이 외지인들과 어울려주며 호의를 베풀기도 할만큼 전반적으로 친절한 편이다.
    맨체스터 공항을 통해 유럽 어디든 쉽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가 있으며 도시 기반시설 및 문화시설이 풍부한 편이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어학연수 환경

    맨체스터는 대학생들의 주거비율이 높은 데 비해. 어학연수생은 많지 않은 편이다. 따라서 도시규모에 비해 한인비율 또한 매우 낮은 편인데 반대로 유럽학생의 비율은 매우 높은 편이고 런던만큼 어학원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그룹형 어학원은 꽤 많은 편이다.

    맨체스터 주만들은 외국인에게 대체적으로 호의적이고 친철한 편인데 워낙 축구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지역이어 경기가 있는 날엔 대부분의 펍에서 경기응원을 통해 어렵지 않게 현지인들과 어울릴 기회가 적지 않으니 연수지역 선정에 참고할 만 하겠다.

    생활물가 수준

    맨체스터는 대학생 거주비율이 높아 도시규모에 비해 레지던스 렌트비를 포함한 전반적인 생활물가가 높지 않은 편이다. 일반 쉐어플랏의 경우, 싱글 및 더블룸 한달 평균 지출액이 500-800 파운드 정도이며, 홈스테이 역시 비슷한 수준이어 런던과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하게 주거를 구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교통은 한달 무제한 이용권이 50파운드 정도로 저렴한 편이나 시내 센터를 중심으로 운행하는 무료셔틀버스가 별도 운행되고 있어 이를 적절히 이용한다면 적지 않게 생활비를 줄일 수가 있다.

    맨체스터는 영국 3대 도시임에도 주거 및 교통비, 식비 등 한달 생활비가 한화로 약 130만원 이내여서 매우 저렴한 편이다.

    소개영상

    비틀즈의 도시, 리버풀

    19세기 영국이 세계로 진출하는데 대표적 무역항이었던 리버풀은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맨체스터와 함께 공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으나 20세기 이후 쇠퇴의 길을 걷다 도시재생 등의 노력으로 현재는 경제는 물론, 비틀즈와 리버풀대성당 등으로 인해 문화유산 및 관광, 스포츠도시로 꼽힐 만큼 크게 발전했다.
    축구와 관련한 여담이지만 리버풀과 맨체스터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최대 라이벌로 세계 축구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는데 이런 경쟁구도는 과거 공업물자의 운송을 위해 두 지역간 화물절도를 연결했지만 맨체스터가 운송비절감을 위해 직접 바다로 운하를 판 이후, 철도의 운송이 중단되면서 리버풀이 쇠락하게 되었기 때문에 이때의 지역감정이 그대로 자리 잡혀 내려져온 것이라 한다.

    리버풀에는 종합 공립대학으로 영국 내 인지도가 높고 노벨 의학상,노벨 화학상 등 총 9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영국의 러셀그룹 명문대인 리버풀대학이 있다.

    이 도시는 런던과 기차로 약 3시간, 맨체스터와는 1시간 거리에 위치해있고, 이탈리아, 독일, 체코, 네덜란드 등 유럽 대부분의 국가를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존 레논국제공항이 있어 어학연수 지역 선정 시 참고할 만 하다.

    축구경기가 있는 날이면 도시자체가 하나의 큰 축구응원장으로 변한다. 이날 대부분의 펍에 가면 쉽게 친구가 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축구매니아에겐 천국같은 곳이라 할 수 있다.
    비틀즈와 리버풀FC의 인지도가 워낙 커 상대적으로 문화유산으로는 덜 알려졌으나 문화유산 자원도 매우 풍부한 관광도시이다.

    어학연수 환경

    현재의 리버풀 주민들 대부분이 과거 아일랜드와 웨일즈 이주자들로 특유의 억양이 강한 편인데 이로 인해 어학연수 지역선정 시, 기피지역으로 인식되었지만 리버풀 도시자체의 큰 매력과 축구의 인기로 연수문의가 차츰 늘고 있고 연수자들의 후기 대부분이 다양한 국적의 사람과의 대화에 리버풀에서의 집중적인 듣기훈련이 큰 도움이 되었다는 피드백이 이어지고 있으니 참고할 만 하겠다.
    리버풀에는 적지 않은 어학원이 있는데 오랫동안 유지되어온 전통깊은 사설학원부터 대학부설어학원, 그룹형 어학원까지 선택의 폭이 비교적 있는 편이며 도시 자체가 깨끗하고 문화시설, 오락, 쇼핑, 외식시설 등도 풍부해 연수생활에 불편함이 전혀 없는 지역 중 하나이다.

    생활물가 수준

    리버풀의 생활물가는 맨체스터와 비슷한 수준으로 런던보다 상당히 저렴한 렌트비와 홈스테이비가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다. 레지던스룸의 경우 한달 500-800파운드 사이로 렌트비가 형성되어 있다.
    교통은 도보 및 자전거 통학을 추천하지만 버스를 이용해야 할 경우, 기간형 버스이용권(1주,1달)을 구입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고, 근교 여행 등 기차를 이용할 경우는 1년 레일카드(철도할인카드)를 구입하면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겠다.

    어학연수 지역을 선정할 때 여행접근성과 교통을 고려하기 마련인데 리버풀은 국제공항과 절도시스템이 매우 잘 갖춰진 대도시이므로 어학연수생활에 매우 편리하다.

    소개영상

    영국의 정원, 리즈

    영국 리즈는 영국 중북부 지역, 요크셔지방 최대도시로써 영국 대도시 중 네번째로 인구가 많은 규모가 큰 도시이다. 축구로도 어느정도 알려진 리즈는 국제공항이 있고 금융업과 저널리즘 등의 다양한 산업이 발달한 도시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는 영국의 명문 러셀대학그룹의 하나인 리즈대학이 있는 크지 않은 중소도시 정도로 알려져 있고 실제 어학연수지역으로는 다소 생소하게 생각되는 지역이나 실제 연수경험자들의 만족도는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는 평가가 나오는 지역이라 할 수 있다.
    리즈는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 웨일즈 지역을 합친 영국의 중부 혹은 중북부 지역으로 분류되는데 한국에는 스코틀랜드와 더불어 북부지역은 어학연수 지역으로 선호도가 낮은 지역이라 할 수 있으나 유럽 내 다양한 국가의 연수생들이 많이 찾는 편으로 유럽인의 연수비율이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런던이나 버밍엄 등과 같이 영국 내 매우 규모가 큰 대도시의 혼잡함을 피해 적당한 규모의 대도시를 추천할 떄 빠지지않는 도시중 하나가 리즈로 연수생들은 매우 생소한 지역이라 갸우뚱해 할만큼 런던 남부도시에 비해 한국인의 인지도가 매우 낮다.
    그러나 명문 리즈대학교 외총 6개의 대학이 있는 대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대학도시로도 불린다.
    박물관과 갤러리 등 각종 문화시설과 현대적인 대형소핑몰 등 편의시설에 있어서도 무척 풍부한 편이며 학생 거주비율 또한 매우 높은 편이어 활기찬 시티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지역이라 할 수 있다.

    리즈 어학연수는 런던에 비해 거주,식비, 교통비 등 전반적인 면에서 30~50% 이상 저렴한 편이어 생활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영국의 명문대학중 하나인 리즈대학외 6개의 대학이 있는 대학도시이어 대학생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도시가 활기차다.

    어학연수 환경

    영국 리즈는 맨체스터와는 기차로 약 1시간 거리이고, 런던과는 약 2시간 반이 소요되는 거리로 런던 남부도시들에 비해 런던과의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나 국제공항이 있는 대도시이므로 유럽 등 여행을 위해 번번히 런던을 찾을 필요가 없어 단점요인이라 볼 수는 없다.
    오히려 연수시 고려해야 할 점이라면 도시규모에 비해 많지 않은 랭귀지스쿨로 선택의 폭이 다소 좁을 수 있는 점이나 CES 등 그룹형 브랜치 캠퍼스 스쿨이 있고 리즈잉글리시 랭귀지스쿨과 같이 IELTS에 강한 학구적인 랭귀지스쿨도 있으므로 굳이 유명한 스쿨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만족할 만한 랭귀지스쿨을 선택할 수 있고
    대체로 수업수준 대비 학비가 저렴해 메리트가 높기도 하다.


    생활물가

    리즈 어학연수의 두드러진 장점중 하나가 바로 저렴한 생활비를 꼽을 수 있는데 주거비의 경우, 홈스테이나 플랏쉐어 모두 런던의 반값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
    더블룸을 기준으로 한달 렌트비가 460 – 680(센터) 파운드로 형성되어 있다. 또한 기숙사의 경우, 플랏에 비해 편리함에도 런던에 비해 반 이상 저렴해 기숙사 선택추세가 늘고 있다.
    식생활물가는 레스토랑과 맥도날드같은 프랜차이즈의 가격은 런던과 비슷하나 식재료 구입비용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저렴해 생각보다 생활비를 매우 아낄 수 있다.
    또한 교통비는 런던에 비해 매우 저렴한 편으로 한달 정액권이 런던의 반값정도이며 택시요금 또한 매우 저렴해 주거비와 외식비 교통비 모두 매우 저렴한 대도시라 할 수 있다.

    소개영상

    영국의 2대 도시, 버밍엄

    영국 잉글랜드 중부 웨스트미들랜드 주 중부의 도시로 제 2의 도시라 불리기도 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인 아스턴 빌라와 버밍엄 시티의 연고지인 버밍엄은 런던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영국 내 두 번째 큰 도시로 미술관, 박물관, 세익스피어 기념도서관, 1710년의 교회 등 여러 건물들이 도시를 빛내고 있다.
    영국 명문대학그룹인 러셀그룹의 일원이기도 한 버밍엄대학교의 소재지이며, 1779년 세계 최초의 철교인 아이언브리지는 1986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기도 했다.

    영국 다른 지역의 날씨와 마찬가지로 버밍엄의 날씨는 여름에는 무더위가 별로 없고 겨울애는 혹한이 별로 없어 실제 온도 차이는 거의 나지 않는다. 여름에 강렬한 태양으로 썬그라스와 썬크림이 필수품이며 봄과 가을에는 낮과 봄의 온도 차이가 크게 나는 편이다.
    스코틀랜드 지역의 도시는 한국의 어학연수생들이 그다지 크게 선호하는 지역이 아니어 규모가 큰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낮은 한인비율을 보이고 있으므로 한인비율에 민감한 연수생에게 추천되는 대도시중 하나이다.
    버밍엄은 런던과 리버풀의 가운데 위치하며 고속도로, 철도의 네트워크가 발달한 교통의 요충지이다.
    버밍엄 국제 공항의 규모는 영국에서 6번째이며, 런던 히드로 공항에 이어 이용객이 2위를 차지 하고 있다.
    New Street Station은 런던, 리버풀, 멘체스터, 글래스고, 브리스톨 등 영국의 주요 도시를 운행하는 버밍엄의 주요 철도역이다.

    버밍엄의 물가는 런던대비 30~50%이상 저렴한데 특히 렌트비가 50% 이상 저렴해 저렴하게 어학연수를 하기에 최적인 도시이다.
    버밍엄은 명문 러셀그룹 대학인 버밍엄대학의 소재지이면서 많은 문화,역사유적지를 보유한 영국 제2의 도시이다.

    어학연수 환경과 생활물가

    버밍엄의 물가는 런던보다 전반적으로 약 20 – 50% 저렴한 편인데 우선 외식비의 경우, 인거비가 비싼 영국 내 대부분의 지역이 큰 차이가 없으나 주거비에 있어서는 큰 차이를 보인다.
    주거렌트비는 런던보다 훨씬 저렴한 편으로 일반 싱글 베드룸 기준 런던대비 50% 이상 저렴한 편이며 마트 식재료가격 또한 약 20% 저렴하게 생활할 수 있다.
    교통비는 한달 정액권 기준으로 런던에 비해 약 58% 저렴하게 정액권을 구입할 수 있고, 택시 또한 40%이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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