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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유학 및 어학연수 후기

     

    게시판 상세
    제목 영국 명문 킹스컬리지 바이오메디컬 사이언스 입학 (파운데이션 과정)
    작성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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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2

    안녕하세요. 캔브리티시 영국유학과 함께 MPW 파운데이션 과정 후 현재는 킹스컬리지 바이오메디컬에 재학 중인 신**주입니다.


    한국에서 수능 준비를 하던 중, 가족의 권유로 영국 대학 입학을 고려하게 되었고 캔브리티시에서 제안해 준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해 킹스컬리지 런던 바이오메디컬 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킹스컬리지 입학까지 1년 남짓한 시간 동안 공부하느라 힘도 들고, 영국에서의 파운데이션 과정이 만만치는 않았지만 그래도 무사히 첫 번째로 희망한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는 캔브리티시 컨설턴트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네요.


    제가 학업한 MPW 컬리지는 에이레벨 과정이 메인이며 국제 학생들은 파운데이션 과정을 학업하는 학교였습니다. 학교의 가장 큰 특징은 작은 규모의 수업 클래스고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밀착해 많은 서포트를 해준다는 점이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생각과 달리 영국의 날씨와 음식, 그리고 환경이 낯설어서 힘이 들 때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파운데이션 학업 과정이 만만하지는 않았지만 그때마다 학교와 유학원에서 두루 신경을 많이 써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 MPW 파운데이션 과정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장점으로는 명문대학에 조건부 입학이 보장된다는 점과 함께 그 이외의 대학에서도 폭넓게 파운데이션 과정을 인정해준다는 점입니다.


    제가 진학한 킹스컬리지의 경우 자체 파운데이션 과정도 있었지만, 대학에서 진행하는 파운데이션 과정은 학업 및 평가가 엄격한 점이 있다고 해서 오히려 제게는 불리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킹스컬리지를 무조건 목표로 한 건 아니었지만, 파운데이션 과정을 할 수록 런던대 진학을 희망하게 되면서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UCAS 지원을 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에이레벨 학생들도 오퍼가 많이 나오지 않았었는데 파운데이션 과정인 제게 킹스컬리지에서 오퍼를 주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MPW 파운데이션이 인정을 받는구나 느꼈습니다.


    단점으로는 파운데이션 과정 학업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에이레벨 과정은 2년인데 반해 파운데이션 과정은 거의 동일한 모듈의 커리큘럼을 1년 동안 학업해야 하므로 힘들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캔브리티시를 통해 충분한 선행 학습도 하고, 방학마다 보충수업도 진행했지만 마지막 파이널 시험까지 안심할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높은 수준의 커리큘럼 덕분에 제가 지원한 5개의 러셀그룹 대학에서 모두 오퍼를 받을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2. 파운데이션 과정에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이었나요?


    제가 학업한 화학, 생물, 수학 과목은 모두 꽤나 까다로웠습니다. 초반에는 상대적으로 수학이 쉽다고 느끼면서 부족한 화학, 생물 과목에 집중하다 보면 중간 평가에서 수학 과목이 흔들리기도 했고 생물 과목도 점점 어려워지면서 성적을 관리하기 쉽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대학을 지정한 파운데이션 과정은 아니었기에 대학 선택, UCAS 지원, 자기소개서 준비 등등 많은 프로세스가 있어서 정말 많이 바빴습니다.


    제 경우에는 학교는 물론 학과도 명확하게 정하지 못해서 애를 먹기도 했는데, MPW 파운데이션 튜터들이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건 캔브리티시 컨설턴트가 해준 화상 미팅이었습니다. 정기적으로 화상 미팅을 통해 추천 대학과 추천 학과를 안내받고 대학 졸업 후 루트를 고려하면서 정할 수 있도록 많은 시간을 할애해 주셨습니다. 또한 자기소개서 첨삭과 함께 UCAS 검토도 해주셔서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기숙사 생활이 쉽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가족들과 살다가 영국 유학을 하면서 처음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예상보다 훨씬 더 힘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나의 성향이나 신념과 다른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낯설기도 했고 향수병도 생겼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대학이라는 더욱 큰 세상에 나와서 보니 파운데이션 과정 기간의 기숙사 생활은 그나마 편안했던 것 같습니다. 유학의 가장 어려운 점이 바로 숙소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3. 파운데이션 과목별 난이도는 한국과 비교해 많이 어려운 편인가요?


    과목의 콘텐츠는 한국과 비교해 조금 더 단순한 면이 있었지만, 평가는 한국보다 조금 더 까다롭게 느껴졌습니다. 객관식 보다는 서술식 문항이 많고 배점도 큰 편이어서 모듈의 토픽별로 큰 틀에서 종합적으로 이해를 해야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물론 1~2점의 차이까지 중요하게 여겨지는 한국에 비해서 성적 시스템이 등급식으로 책정되고 절대 평가 개념이기 때문에 평소 시험 공포증이 있는 학생들이라면 조금은 더 편한 마음으로 평가를 준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화학과 생물의 경우 우선 용어(Terminology)를 기본적으로 암기하고 있어야 본격적인 학업에 들어가서 잘 따라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선행학습을 통해 충분히 준비하고 파운데이션 과정을 입학했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의 경우 용어 정리에 애를 먹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수학은 한국보다 수업 난이도가 평가 부분에서 덜 까다로운 편인 것 같습니다.


    4. 킹스컬리지 바이오메디컬 학과에서의 생활은 어떤가요?


    킹스컬리지는 런던 센트럴에 위치해 있고 제가 학업하는 캠퍼스는 런던 브리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관광지이고 주변에 맛집도 많아서 늘 시끌벅적한 편입니다. 특히 바이오메디컬, 의대, 스포츠사이언스 등 관련 학과들만 모여있는 캠퍼스이기 때문에 다른 유관 학과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바이오메디컬에 입학하게 된 계기가 의대나 수의대로의 진학도 노려보고자 함이 있기에 의대와 치대, 간호학과로 유명한 킹스컬리지에서 많은 정보를 취득하기 용이한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공부에만 매진하는 생활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말 힘들게 노력해 들어온 만큼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런던이 주는 매력도 한껏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운 캠퍼스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5. MPW 파운데이션 과정을 추천해 주신다면요?


    MPW 파운데이션 과정은 대학 진학도 꽤 좋은 편이지만, 과정 자체에서 배우는 게 많은 점이 장점입니다. 그 만큼 토픽도 많고 평가도 까다롭지만 명문 대학교의 학업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그런 어려움은 필수불가결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MPW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해 맨체스터 대학, 더럼 대학, 리즈 대학 등 영국 전역의 명문 대학교로 진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위 대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추천을 해주고 싶습니다.


    MPW 소속 튜터와 직원분들은 엄격하고 차가운 면도 있지만 학생 서포트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국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해 신경을 항상 많이 써주는 면이 있습니다. 잘 배우고 잘 준비해서 영국 대학 진학을 이루고 싶은 학생이라면 MPW 파운데이션 과정을 추천해 드립니다.


    6. 캔브리티시 영국유학과 함께 한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영국에서 학업을 시작하다 보면 초반에 한 두번의 위기가 꼭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굳이 학업적인 부분이 아니더라도 적응하기까지 꽤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많은 학생들이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면서 시행착오를 겪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런 시기가 몇 차례 찾아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캔브리티시 컨설턴트가 몇 번씩 시간을 내 미팅을 해주시고 학교에도 저의 상황이나 컨디션을 잘 이야기 해주어서 문제를 해결하고 위기를 잘 넘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처음 유학을 고민하고 여러 박람회를 방문할 때도 확신이 들지 않았는데, 캔브리티시에서 첫 상담을 받고 조금의 확신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후부터는 만들어주시는 플랜을 잘 따라가며 준비를 했고 결국 목표를 이룰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내가 노력해야 하겠지만, 든든한 조언자가 필요하다면 캔브리티시 영국유학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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