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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국 유학 및 어학연수 후기

    영국 유학 및 어학연수 후기

     

    게시판 상세
    제목 영국 유클란(센트럴 랑카셔) 대학교 의과대학
    작성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9-2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8

    캔브리티시 영국유학과 함께 준비한 끝에 영국 유클란 대학교 의과대학에 진학한 김**입니다.


    저는 영국 의대 진학을 위해 꾸준히 준비를 해왔지만 한 차례 낙방을 한 후, 많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의과대학 입학에 대한 확신과 직업에 대한 비전은 분명했지만 한 차례의 의대 지원 사이클을 경험한 후 처음부터 다시 준비를 하기까지 마음을 다잡기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그때 캔브리티시 영국유학을 만나 저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진단받고, 동시에 다시 한번 도전해보자는 컨설턴트님의 의견에 용기를 얻어 힘든 1년의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유클란 의대에 입학 오퍼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의대 입학 후, 매년 쉽지 않은 학업에 매진하느라 힘든 순간도 너무 많지만 다시 한번 의대에 도전하던 그 때의 용기를 되새기며 착실하게 학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1. 영국 의대를 준비하며 가장 힘든 과정은 무엇이었나요?


    하나를 꼽기 어려울 만큼 매 순간, 매 전형이 힘들었습니다. 그 어려움의 중심에는 아마도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함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의대 입시 전형에 들어가면서는 제 앞에 놓여진 과제를 해내는 데 몰두하느라 오히려 불안함이 사라졌던 것 같습니다. 또한, 캔브리티시 컨설턴트님과 자주 미팅을 하고 도움을 요청하며 외적인 요소는 의지하고 전형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었기에 매 전형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의대 진학을 이루었는데요, 파운데이션 과정은 어땠나요?


    중, 고교 시절부터 해외에서 학업을 해서 굳이 파운데이션 전형을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영국 의대의 경우 대부분 영국 에이레벨 또는 IB 전형으로 입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고 기타 영미권 고교 재학에 대한 이력은 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파운데이션 과정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판단했고 의대 인터뷰 기회가 주어진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의대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에서는 필수 과목 이수와 함께 유카스 지원, 인터뷰 준비 등의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매년 유클란 의과대학 합격생이 많았기 때문에 각종 리소스는 충분한 편이었고 커뮤니케이션 또한 원활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뷰 준비 만큼은 파운데이션 과정에서의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으로는 충분하지 않았고 캔브리티시 영국유학을 통해 별도의 준비를 계속 했습니다.


    그 밖에 UCAT 시험 및 아일랜드 의대 인터뷰 준비 역시 캔브리티시 컨설턴트를 통해 정보를 얻고 추가적으로 지원 및 전형을 대비했습니다.


    3. 인터뷰 전형에 대해 상세하게 들을 수 있을까요?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해 입학하는 국제 학생 역시 여타의 영국 학생과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인터뷰를 응시해야 했습니다. MMI 방식으로 각 스테이션에서 다양한 질문을 받고 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거나, 해결 방법을 도출하는 방식입니다. 


    인터뷰의 경우 학생별 인터뷰 응시 날짜도 다르고, 참여하는 패널도 다르기 때문에 한 가지로 통일해서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절대적으로 충분한 지식과 준비, 예행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과거 인터뷰 전형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었기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자 파운데이션 과정에 들어가기 전부터 인터뷰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캔브리시티 영국유학에서 지원해 주신 튜터를 통해 저의 인터뷰 방식에 대한 잘못된 점과 부족한 부분을 먼저 발견하고 고치고 다듬어가는 방식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평소 인터뷰 능력이 좋지 않다고 스스로 생각했고, 누군가 앞에서 나의 이야기를 하는 게 익숙하지 않은 성격이었기 때문에 인터뷰 전형을 준비하고 연습하는 과정이 큰 산을 넘는 듯 힘들게 느껴졌지만 두 번의 실패는 없다는 각오로 준비를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전문 튜터의 도움을 받아 본격적인 예행연습을 했고, 그 결과 실전에서는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인터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외국어로 응시하는 인터뷰 전형이지만, 영국 의대 입시는 매우 경쟁이 높기 때문에 언어의 장벽은 변명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영국 의대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인터뷰 준비에 가장 심혈을 기울여달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4. 유클란 의대에서의 생활은 어떤가요?


    유클란 대학은 잉글랜드 프레스톤에 위치한 대학으로, 잘 알려진 맨체스터에서 기차로 약 40분 가량 떨어진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유클란 대학은 의과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엔지니어링/미디어/우주항공 등의 분야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고 유명 동문이 많은 종합 대학입니다.


    유클란 의대의 가장 큰 장점은 첫 번째로 우수한 교수진과 의학 장비, 그리고 환자 대면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개설된 영국 의대인 만큼 많은 장비들이 신형으로 구축되어 있으며, 최신식의 고가 장비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현대 의학을 익히기에 매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1학년때부터 랑카셔 지역의 NHS 등에 파견되어 직접 환자를 대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큰 강점입니다. 영국은 물론 미국, 캐나다, 홍콩, 한국, 태국, 인도, 나이지리아 등 다양한 국적의 의과대학생들이 모여 학업하는 공간인 만큼 각 국가의 의료 시스템을 듣고 이해할 수 있어서 향후 글로벌 감각을 익힐 수 있다는 점 역시 프로그램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클란 대학에는 한국어 관련 전공이 개설되어 있고 많은 영국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 익히고 있습니다. 즉, 한국 학생을 매우 웰컴하는 분위기가 대학 캠퍼스 내에 걸쳐 있으며 그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5. 마지막으로 캔브리티시와 함께 한 소감을 들어볼까요?


    제가 파운데이션 과정을 하면서 캔브리티시를 통해 유클란 의과대학을 준비한 동기들이 여러 명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두 의과대학에 합격해 여전히 함께 학업하고 있습니다. 컨설턴트님과는 서울에서는 물론 학교에서도 만나기도 하는 등 유학원이라기 보다는 가까운 인연을 만들게 된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파운데이션 과정을 하면서도 혹시 놓칠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을 미리 체크해주시고, 정보를 주셔서 안심하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본인의 노력이 기본적으로 수반되어야 하겠지만, 괜찮은 유학원을 찾고 있다면 캔브리티시를 추천해드릴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유클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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