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브리티시가 영국 내 30대 이상 성인전용 비즈니스 영어코스 및 성인 영어코스 전문센터로 잘 알려진 명문어학원 LSE 런던 홀랜드파크 센터를 최근 방문하면서 런던센터와 동일한 코스 및 연령층을 전문으로 운영되고 있는 영국 남부의 쾌적하고 역사적인 소도시 캔터베리에 위치한 LSE 캔터베리센터를 함께 방문해 센터장, 디렉터와 미팅도 진행하고 2020 학교시설도 새롭게 업데이트합니다. 



LSE 런던어학원 캔터베리 센터장이자 옥스포드 대학출신 Barney Sandell은 런던내 우수한 독립어학원으로 유명한 SGI 런던어학원에서 디렉터로 역임하다 석사과정을 마친 후 이곳 캔터베리 LSE 런던어학원 센터장으로 근무중입니다.

또한, LSE 캔터베리의 스터디디렉터인 Julia로 부터 캔터베리에 개설운영중인 코스전반에 대해 자세한 브리핑을 다시한번 받았습니다.

LSE 런던어학원 캔터베리센터는 런던 홀랜드파크 센터와 동일한 30,40,50대의 성인 및 중장년층이 주로 등록하는 전용센터로 많은 사람들과 복잡한 대도시 런던을 피해, 차분하면서 역사적인 영국의 소도시를 택해 여유로움과 쾌적한 환경에서 현지 로컬의 문화생활도 깊숙히 경험하고자 하는 분들이 선호하는 어학원입니다.

등록생 대부분이 각국의 프로페셔널 전문직, 기업체 임직원들이나 또한 영국의 지역생활과 이들의 현지문화를 깊숙히 경험하려는 분들도 적지않다고 합니다. 국적은 유럽과 남미, 중동, 아시아 다양한 편이라고 하나 한국 등록생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센터는 지하1층, 지상 2층의 아담한 영국식 건물로 입구를 들어서면 넓은 리셉션홀을 만나고 안쪽으로 이동하면 커피바와 넓은 가든으로 연결되는 모던하고 클래식한 라운지가 있습니다.

이미 해가 져서 가든을 촬영하기에는 늦었지만 화창한 날에는 나무에 둘러싸인 넓은 파티오에서 재학생들에게 잉글리시 티클럽과 북클럽 등을 제공한다고 전합니다.

아래층은 튜터들의 집무실이 있고 계단을 이용해 2층으로 이동하면 일대일 강의실과 소수 그룹강의실, 센터에서 가장 규모가 큰 8명 규모의 강의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LSE 런던어학원은 전 센터가 동일하게 코스 등록에 런치가 포함되어 있으며 런던의 홀랜드파크와 웨스트크라프트 센터는 센터 내 식당에서 LSE 소속쉐프가 런치를 제공하는데 비해, 캔터베리 센터는 Saffron 등 유명한 현지 로컬 음식점에서의 런치를 제공하므로써 재학생들에게 로컬음식 문화를 함께 경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학교 안내판 한쪽에 코스의 주별 타임테이블과 함께 매주 점심식사를 하게 될 로컬식당 및 메뉴가 함께 안내되고 있으며 미리 주문하도록 주문표가 제공되어 바쁜 점심시간에 기다릴 필요없이 식사를 제공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로컬식당 선정은 학생들의 추천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반영해 정하거나 변경하기도 합니다.





이상 30대이상 성인전문 런던 LSE 어학원 캔터베리센터의 2020 최근 시설업데이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