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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유학 및 어학연수 후기

     

    게시판 상세
    제목 영국 어학연수 브라이튼 ELC어학원 Exam코스 후기
    작성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4-2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50





    저는 브라이튼에서 3개월 어학연수를 무사히 마치고 온 대학원생입니다. 우선,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인 1월에 출국해 6개월 예정코스로 갔지만 3개월만에 돌아와야 한건 아쉽구요. 대학원 입학을 앞두고 1년 가량 세상구경도 하면서 석사에 도움되고자 캠브리지 BEC코스를 나름 야심차게 간건데 말이죠.







    암튼 제가 연수한 브라이튼은 영국 런던에서 유명한 빅토리아에서 기차를 이용해 한시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남부지역 해안도시입니다. 지내는 동안 가장 자주 갔었던 세븐시스터즈가 있는 이스트본 옆동네인데 그곳과 브라이튼 두군데에 ELC어학원이라는 곳에서 연수했습니다. 


    브라이튼은 런던과는 많이 달라요. 규모는 당연히 적은데 분위기가 뭐랄까 해안도시여서 좀더 생기있고 예술적인 도시입니다. 중심가는 런던처럼 쇼핑과 먹거리가 가득하지만 조금만 벗어나면 여기저기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휴양도시로 4월부터 날씨 또한 좋아서 런던만큼 사람이 많이 모인다는데 아쉽게도 저는 그 날씨는 맛을 보지못하고 돌아와야 했네요. 


    물가는 런던보다 조금 낮은 편이지만, 브라이튼이 렌트비는 런던보다 저렴한 편이에요. 제가 지낸 겨울은 좀더 낮아진다고 합니다. 교통편도 잘 되어 있어서 버스로 동부 서부쪽 해안지역 등 왠만한 곳은 편히 다닐 수 있는 등 젊은분들은 지내시기에 더없이 좋을 거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공부한 ELC어학원은 비영리 어학원이라고 해서 수익 대부분을 학교시설 등에 재투자한다고 합니다. 강사분들도 경력이 많은 분들이 계셔서 더 편안하고 신뢰가 되어 매우 좋았습니다. 


    원래 찍어둔 어학원이 있었는데 어학원 상담하면서 이런 점들과 학비 대비 시험대비반 수준 또한 좋다고 들어 이런 점들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ELC로 변경했는데 막상 와서 보니 선생님들이 영어교육계에서 대부분 오래 수업하신분들이셨고 수업도 별 고민없이 시키는거 열심히 하고 과제 충실히하면 발전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주시니 저처럼 아마도 대부분 맘에 들어하실 겁니다.!^^  



    어학원 디렉터인 피터와 필, 사이먼 선생님은 최고의 친절함으로 모든 연수생들을 유쾌하게 배려해 줍니다.  수업 외 시간에도 공부를 할 수 있는 study centre가 잘 되어 있고, 여러 종류의 영문학 도서 및 어학용 참고서가 많고 무엇보다 study centre에도 공부를 도와줄 수 있는 분이 계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 영국이라는 곳에 도착하면 설레이면서 두려워지는데 적응하기에는 매일 수업 후 진행되는 소셜프로그램을 참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또한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는 기회가 됐고 그러면서 저절로 편안해졌습니다. 


    그리고 홈스테이도 오랫동안 호스트를 하는 가정에 배정이 되어 약간 춥게 지낸것 외엔 모든게 다 좋았습니다.  겨울엔 생각보다 쌀쌀한 날씨라서 전기요가 필요할 수 있을 거라고 유학원에서 듣긴 했는데 막상 여기와 조금 지내면 금방 적응되었어요. 아주 추운 날씨는 없어요.  



    제가 유학원에 대해 특정 어학원을 계속 추천하거나 한 경험으로 선입견을 좀 가졌었는데요. 캔브리티시에서는 상담하면서 그런점 없이 다양한 어학코스와 어학원을 정말 디테일하게 상세히 설명해주더군요. 영국 어학연수 상담받아보시면 제 말이 바로 이해 되실겁니다.


    영국어학연수의 가장 큰 단점은 갔다오면 또 가고 싶어지는 중독성에 있다는 말이 이제사 이해되면서 저의 어학연수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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