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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유학 및 어학연수 후기

     

    게시판 상세
    제목 [런던 어학연수 후기] 런던 스태포드하우스 어학원 6개월 과정
    작성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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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1

    저는 대학생 정 * 훈입니다. 만 23살이구요. 

    어학연수 성지인 런던에서 

    6개월 어학연수하고 돌아왔습니다.



    우선 군대 이후 어학연수까지 해서 그런지 복학해서 이것저것 정신없이 하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나 훌쩍 지났더라구요. 늦은 후기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아 선물로주신 커피카드요~ 

    런던에서 스타벅스 갈일도 없었을건데 두번이나 가서 시원한 커피에 책도보고 유용하게 썻습니다. 


    먼저 저는 홈스테이나 기숙사 등을 신청하지 않고 대신 공유사이트에서 딱 일주일치 비는 방을 렌트해 돈을 보내고 런던가서 일주일만에 방을 구한 스토리로 시작해보려 합니다.


    런던 도착하면 다소 막막할걸 알면서도 삶에서 이정도의 도전은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으로 1주간 단기방을 구해 지내면서 최대한 저렴한 쉐어하우스 싱글룸을 찾아 다녔습니다.


    외국인, 한국인 그리고 서브렛 구분없이 일단 오라는 곳은 모조리 뷰잉을 다녔구요. 결국 월 650파운드 (한화 약 100만원대)로 저의 보금자리를 찾았습니다. 런던 1존에요. ㅎㅎㅎ


    한국인 하우스는 피하라고 여기저기서 봤지만 저는 크게 게의치 않았어요. 어차피 집에 붙어있지 않을거니까 서로 부딪힐 일이 없을거라 생각했으니까요.



    여기가 제가 6개월간 지낸 매우 좁은 tiny룸입니다. 한국의 고시원도 말로만 들었지 런던에 와서 실제 그만한 사이즈의 방에서 6개월을 살게될 줄은 몰랐지만 런던 1존을 고집한 제게 옵션이 있을리가 없으니까요. 


    그렇게 좁은 침대와 좁은 책상하나 놓여진 작은 방을 선뜻 정한데는 어학연수 목적자체를 학업보다는 경험에 좀더 두었기 떄문인데요.


    6개월간 런던 여기저기를 다 다녀보고 또 다양한 사람들과 섞여서 생활해보고 싶기도해서 가급적 방에 많은 돈을 쓰고 싶지는 않어서 였습니다.


    그나마 조금 더 비싼 옆방을 보러간거였는데 더 작고 저렴한 이 방이 곧 빌거라는 말을 듣고 그자리에서 계약금 600파운드 드리고 며칠 뒤 입주했습니다.


    방이 작아도 너무작아 처음 적응하는데 너무 힘들긴 했습니다. 침대도 좁은데다 허리부분이 꺼졌고 책상은 주니어용의 플라스틱으로 된 이케아표 책상과 의자...


    이제와 생각하니 어떻게 살았지? 생각되지만 그때는 최대한 집에서는 잠 자고 가끔 음식해먹는 용도로만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나마 크게 위안되었던 점은 인근 주거환경이 너무좋았고 학교도 가깝진 않지만 학교가 있는 런던의 중심 홀본, 소호까지도 1시간 정도면 닿을 수 있어서 교통비 아끼는 셈치고 그집에 들어간거여서 나름 위안이 되었습니다.


    역시 그렇다보니 저는 학교 친구들과 굉장히 자주 어울렸는데요. 


    평일 수업이 끝난후에는 학교에서 하는 소셜액티비티에 참여하거나 때로는 친한 친구들과 랭귀지익스체인지부터 런던내 가성비좋기로 유명한 펍을 찾아 브릭레인, 캠든, 화이트채플 등을 다니면서 런던 이곳저곳을 정말 세세하게 돌아다녔습니다.



    저기 토끼 가면 쓴게 접니다. ㅋㅋ


    학교는 스태포드하우스 런던으로 당시 유학원에서 거의 2시간 동안 관심둔 5개의 학원들과 충분히 비교검토해서 정한거여서 후회는 1도 없었습니다. 


    당시 스태포드와 센트럴에 있는 유사한 컨셉의 학교들 중에 CEG 캠브리지 교육그룹 소속학교라는 점과 대학 패스웨이 과정을 제공해서 저에게 상당히 도움이 될거라는 점, 그리고 바로 옆 같은 CEG 소속 학교 CATS 컬리지가 있어 이 학교 시설을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어 시설이 좋은 편입니다. 카페, 칸틴(구내식당) 등도 부족함 없구요.





    저는 제너럴 잉글리시와 모듈 하나를 옵션으로 해서 들었는데요.


    모듈수업이 리딩과 어휘력 늘리는데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시사토픽이 매우 취약했고 상급어휘도 제대로 배운적없어 고생은 되었지만요. 


    한달후에는 디베이트모듈을 들었는데 스피킹이 딸리는 저한테는 살짝 힘들었어요. 토픽도 쉽진않았구요. 


    이 모듈수업은 중간이상 레벨정도 되는 분들은 편하실텐데 저는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금새 6개월의 시간이 지나고 런던에서 많은 걸 보고 듣고 말하고 했지만 돌아올때는 엄청 서운하고 많이 아쉽더라구요. 




    현재는 영국석사 진학을 계획중인데 꿈으로 끝날지 정말 그날이 올지는 솔직히 아직 모르겠지만 앞으로 2년 뒤에 또 영국에서 이런 내용을 남길 날이 오리라 믿고 지금은 열심히 공부하려 합니다.


    지난 1월부터 6개월간 캔브리티시를 통해 런던 스태포드하우스 (Stafford House London)로 어학연수를 다녀오신 정 * 훈 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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