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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유학 및 어학연수 후기

     

    게시판 상세
    제목 2022년 옥스포드 EF어학원 방문 및 캔브리티시 재학생들 인터뷰 후기
    작성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09-10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04



    2022년 8월 여름, 영국 옥스포드 EF어학원 방문 및 당사 연수생들 미팅




    2022년 8월, 캔브리티시가 EF옥스포드어학원을 방문해 연수중인 당사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캔브리티시 영국유학이 영국 브리스톨, 엑시터, 카디프, 맨체스터, 사우샘프턴, 옥스포드 등 영국 인기 어학연수도시를 방문해

    지난 판데믹으로 많은것이 바뀌고 있는 영국 어학원들에 새롭게 바뀐 디렉터들과 만나 코스 및 시설 등을 직접 업데이트 받고, 아울러 영국 어학원에서 연수중인 당사 연수생들도 만나 연수생활에 대해서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영국 내 캠퍼스형 어학원으로 대학생들에게 특히 선호도 높은 EF어학원에서 1순위로 꼽히는 영국 옥스포드 EF어학원은 약 1,000여명의 많은 학생이 연수중인 곳으로

    지난 5월부터 11개월간의 장기 어학과정으로 연수중인 당사 학생분들과 만나 옥스포드 어학연수생활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옥스포드어학원 첫 날 소감은 어떠셨어요? 

    워낙 잘 준비해서 와서 별 어려움은 없었고 EF옥스포드에 학생이 많다는건 알고 왔는데 도착한 5월 초 부터 지금까지 줄곧 대략 1,000명이 넘는 학생이 재학중이라 합니다. 

    정말 많죠.  여기 대부분의 강의실도 학생들로 꽉 차있구요. 그래서 그게 조금 힘들었어요. 특히 지난 주는 정말 난리도 아니었죠. Hit wave 때문에요.


    거의 38도가 넘는 기온으로 이틀간은 밤낮으로 더웠고 어학원에서도 안전상 이유로 야외에서 대체 수업이  진행됐으니까요.

    다행히 이렇게 평균 기온이되고 쾌적하고 맑은 날씨가 지금처럼 계속되니까 정말 지금의 옥스포드는 가장 좋아요. 





    연수중 힘들었던 점 있었나요? 
    실장님이 잘 아시듯 제가 갑자기 헤르페스 (대상포진) 증상때문에 고생했던게 가장 힘들었던 점인거 같아요. 지금은 좋아졌지만 그땐 극심한 통증으로 잠도 잘 못자고 힘들었으니까요.

    영국 의료시스템이 한국과 달라 진료 부킹하는데만 거진 일주일 넘게 걸리고 약처방도 꽤 까다롭더라구요.


    같은 클래스 스페인친구와 친해져 친구집에 초대되어 주말에 스페인 여행도 다녀오고 여러가지 신경써서 그런지 좀 무리했나봐요. 

    그렇게 되니 유학원 실장님만 생각났는데 그렇게 도움주셔서 Mayfield 부킹돼서 3주 병원다녀서 다행이었죠.


    지금 생각해보니 EF보험을 들면 여기 지정병원이 있어 갑자기 아프거나 치료가 필요하면 좀더 수월하게 조치가 될 꺼라 생각해요.


    


    홈스테이를 한번 이동했는데 홈스테이는 어떤가요? 
    처음 어학원 인근 도보로 다닐 수 있는 홈스테이로 배정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식사문제로 결국 이동하게 됐는데요. 

    주 5일 아침 저녁이 제공되는 홈스테이인데 제가 아침은 안먹는데 저녁 식사가 냉동식품 위주로만 제공되고 부엌사용도 안되어 좀 말씀드렸는데 그게 서로 좀 불편하게 되버렸는데 결국 일주일만에 옮겨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옮긴 홈스테이는 버스 40분 거리라 좀 멀긴하지만 입실한 날 푸짐한 저녁 식사로 환대해주셔서 너무 맘이 놓였어요.   

    시설은 이전에 비해 좀 낡고 고양이털 알러지로  초반에 좀 고생했지만 호스트분이 너무 친절하고 잘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고양이는 여전히 제방 출입을 금하고 있지만 알러지도 가라앉고 학교도 버스 또는 가끔 운동삼아 걸어다니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EF옥스포드 학기제과정 수업은 어떤가요?  

    EF옥스포드어학원 집중과정이어 수업은 오전과 오후 교차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대학식이어 좀 유연한 타임테이블이 제겐 장점이에요. 

    대체적으로 튜터분들은 실력있는 분들이라고 믿고 친구들도 별 불만은 없어요. 

    학생이 많으니 조금 더 집중적인 수업은 좀 아쉽지만 SPIN수업에서 보충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이 부분도 저희는 만족하는 편이에요.

     

    개인별 레벨 평가도 튜터분이 APP을 통해 피드백해주셔서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듯 합니다. 


    어학연수 시작 후 1/3정도 되어 어느레벨까지 발전할지 예측은 어렵지만 2단계까지는 목표한대로 올려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어학원 수업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저희는 틈나는대로 랭귀지익스체인지 등 소셜 커뮤니티도 런던에 가서 참여하는데 도움이 아주 많이 됩니다.    




    영국 EF옥스포드 및 옥스포드 생활은 어떤가요? 

    EF옥스포드는 가장 규모가 큰 캠퍼스형 어학원이잖아요.  그래서 학교에는 늘 많은 학생들로 북적여서 친구를 정말 쉽고 빠르게 사귈 수 있는게 장점인거 같아요. 

    그래서 연수 초반에 스페인친구 초대로 주말에 축구경기 관람 겸해서 친구집에도 다녀왔고 또 이곳에 있다가  브리스톨, 맨체스터 EF어학원으로 간 친구들있는데요.

    Whats App으로 계속 이야기하다가 주말에 가서 만나서 함께 시간보내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또 저희 둘다 한국에서 대학재학중이어서 EF에 연수하러 온 다양한 국가의 경영학, 건축학도들이 있어서 뭔가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어요.

    그 친구들이 옥스포드 건축물과 대학들 OPEN DAY에 신청해 탐방도 하면서 본인들 학업 관련한 견문과 지식도 넓히면서 연수생활하는 걸 보니 저희도 자극돼서 요즘은 함께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어요. 뭐 거하진 않아요.  일주일에 1~2번 모여서 각자의 전공 학업, 대학 등을 공유하고 영국에서의 리서치 등을 접목해 나중에 좀 유용한 뭔가를 만들어보자는 취지인데 

    은근히 영어회화에 더 많이 도움되는거 같습니다.  저희들 너무 잘 지내고 있는거 맞겠죠? ㅋㅋ 


    그리고, 주 3일 정도는 여기 EF옥스포드 바로앞 옥스포드브룩스대학 GYM에서 꾸준히 운동도 하고 있어요.  

    EF학생은 월 30파운드로 대학 GYM을 이용할 수 있는데 물론 EF에도 작은 사이즈의 GYM이 있지만 대학GYM은 샤워시설도 있고 매우 쾌적하게 운동할 만 해서 꾸준히 하려구요.

    운동뿐만 아니라 이곳 대학생들과 운동하며 쉽게 친해지기도해 어학연수생으로서 다양한 인맥과 교류할 수 있어 정말 좋은 점이에요.





    11개월 학기제 과정으로 오셨는데 남은 기간 영어와 남다른 계획이 있다면요? 

    학생 1)

    군 제대 후 이곳에 와 귀중한 경험과 글로벌 친구들과 어울리며 주어진 11개월여의 시간을 그렇게 잘 지내다 돌아갈 생각이에요. 

    내년에 복학하면 시간적 여유가 없을거 같긴하지만 기회되면 해외에서 학업하는게 좋을거 같아 계속 어학실력 향상에 신경 쓸 예정입니다.


    참 9월 방학때 부모님 두분 모두 오시는데 프랑스, 스위스 여행을 하기로 해 부모님이 모든 부킹을 제게 맡기셔서 준비할 게 많아요.

    좀 걱정도 되지만 부모님과 함께하는 첫 유럽여행이라 기대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학생 2)

    저는 온라인 및 첫날 레벨테스트 결과  B1인데, 이제 B1 Upper 정도 된거 같아요.  그래서 C1 Upper레벨을 목표해 IELTS Exam과 Business 세션도 차례로 공부하려해요. 

    확실히 장기 어학연수이니 코스 설계를 좀 다양하게 신경써야 좀더 연수 효율성이 높을 거란 확신이 들어요.

    또 제 전공이 건축이라 영국 건축물과 영국 대학들에 특히 관심이 많은데요. 건축은 세계적으로 명성높은 건축가와 영국대학들 많잖아요. 

    그래서 알려주신 편입 가능한 영국대학을 이번 9월 방학기간 이용해  직접 방문해보고 커리큘럼 등을 좀 보고 올 예정입니다. 




    끝으로 짧게 인사말 남기신다면요? 

    사실 오신다고 하셨을때 진짜 오실지 몰랐는데 실제 만나서 함께 점심먹게 될줄은 상상을 못했는데 진짜 오셔서 이렇게 밥먹으니 믿기지가 않아요. 

    정말 정말 반갑고 이렇게 저희들 만나러 여기까지 와주셔서 무척 감사드립니다.

      

    실례가 아니라면 또 뵙고 밥먹으면서 실장님께 궁금한 점 묻고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럼 조심히 돌아가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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