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브리티시가 런던 센트럴내 매우 뛰어난 환경을 갖추고 수준높고 안정적인 티칭 퀄리티와 합리적인 학비대로 늘 런던 우수어학연수 학교로 추천하는 프란체스킹 런던센터를 최근 재 방문해 평소 한국음식을 즐기는 프란체스킹 런던 센터장의 안내로 조금씩 업데이트되고 있는 시설을 다시 둘러보았습니다.

프란체스킹 런던은 매년 각국에서 약 5천여명의 학생이 입학하는 영국 정통의 독립형 사설어학교로 뛰어난 위치와 환경, 우수한 강사진, 아카데믹한 수업 등으로 런던내 인정되는 우수학교로 수준높은 영어수업과 뛰어난 명성을 지닌 독립학교에만 부여되는 QE (Quality English)와 ILAC 멤버교로서 학교의 수업과 코스의 수준이 보장된 학교입니다.

마침 캔브리티시에서 프란체스킹 런던 패밀리코스(가족어학코스)를 등록해 학업중인 가족을 수업후 만나서 현재 학교 및 수업에 대한 직접적인 피드백도 들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할 수 있습니다.

프란체스킹 런던센터는 Glouchester Station을 마주하는 곳에 위치해 완벽한 교통과 주변에 즐비한 수많은 호텔과 마트와 레스토랑, 대각선으로 자연사박물과과 사이언스뮤지엄, 주변으로 로열앨버트홀, 하이드파크, 해롯백화점이 위치한 켄싱턴 나이트브릿지 등이 위치해 가족단위 런던 어학코스에 최고의 환경으로 추천되는 학교입니다.

프란체스킹 런던어학원은 1층 입구를 들어서면 긴 홀웨이와 계단을 지나 2층 리셉션 및 학생라운지로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이전에 비해 인테리어가 다소 바뀐 프란체스킹 런던의 메인 학생라운지는 한켠에 직원들이 근무하는 리셉션룸, 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학생시설이 제공되고 있으며 학생들이 셀프스터디와 TV시청, 학교 내 클럽액티비티를 즐기는 곳입니다.



라운지 한켠에 3년째 프란체스킹 런던에서 커피 등 다양한 음료와 스낵을 서브하는 매우 프렌들리한 멕시칸 출신의 바리스타 친구가 카페를 맡고 있어 저렴하게 간단한 음료와 스낵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4층은 학생이 자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학생라운지와 비즈니스 코스 등 클럽 8의 소규모 코스와 일대일 튜터링, 그룹 강의실 등 16개의 크고 작은 강의실이 한층 차분하고 더욱 아카데믹한 분위기로 업데이트되어 있습니다. 

프란체스킹 런던 센터장인 Gath의 가이드로 학교 전체 시설을 둘러보고 한국학생들이 선호하는 코스 및 학교에 대해 오랜만에 1시간여 동안 이런저런 담화를 나

누며,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클럽 8 코스와 패밀리코스에 대한 추가 상세정보도 확인 받았습니다.



두명의 자녀와 함께 프란체스킹 런던에서 학업중인 캔브리티시 가족분들과 수업 후 라운지에서 만나 현재 수업에 대한 피드백과 가족의 런던 생활을 듣고, 비슷한 연령대의 가족분들과 벌써 친분을 맺고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는 어머니와 아이들의 모습을 직접 확인하며 프란체스킹 런던 센터 방문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