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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유학 및 어학연수 후기

     

    게시판 상세
    제목 본머스 앵글로 컨티넨탈 2020년 2월 겨울방학 영국주니어 영어캠프 참가 후기
    작성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0-07-2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13


    영국캠프는 처음이고 총 세분의 선생님을 만났는데 

    모두 이해될때까지 설명도 잘해주셨고 좋았어요. 

    저는 한국의 문화등의 단어를 영어로 설명하거나 표현하는 부분이 잘안되어서 답답했지만 

    그외 수업의 80% 정도는 이해 한 거 같아 어렵지 않았어요. 

    홈스테이에서 스페인에서 온 친구와 지냈는데 룸메이고 같은 반이어서 친해지려고 노력했는데 

    사고방식 등 뭔가 너무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가장 좋았던건 4주간 수학 등 저의 일대일 레슨을 해주신 마틴선생님이 

    제일 신경도 많이 써주셔서 기억에 남아요. 

    마 * 현 학생 (중2)





    저는 한국음식이 너무 그리웠던거 빼고는 다 너무 재미있었어요. 

    한번은 호스트맘이 본머스 한국마트를 데려가주셔서 컵라면 등을 먹었는데 

    한국과 맛이 달라 이후론 안먹었어요.

    영어수업은 그렇게 어렵다고 생각되지는 않았는데 제가 한국에서 배운

    많은 단어들이 영국에서는 전혀 다른 의미로도 쓰인다는게 헤깔렸어요.

     

    가장 좋았던건 주말투어로 갔던 해리포터스튜디오였어요. 

    제가 가장 기대했던 거라 너무 행복했어요. 

    런던도 예뻣고 옥스포드 대학건물은 굉장했지만요. 

    캠프가기전 영어에 대해선 그냥 막연했는데 지금은 좀 더 노력하면 나도 유창하게 할수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긴건 확실해요! 

    김 * 연 학생 (초6)



    저는 재작년 여름 영국캠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에요. 

    이번 겨울캠프 학업리포트에서 수업과 액티비티 등 12개 평가항목에서 

    all excellent를 받아서 너무 기뻤어요. 

    사실 이렇게 받을지는 몰랐는데 유학원 쌤도 말씀해주신 것처럼 

    중3인 제겐 이번이 마지막 캠프여서 좀더 열심히 참여하려고 한거 같아요. 

    그래도 7+ 레벨을 받아서 조금놀랐어요. 

    벌써 홈스테이맘과 룸메였던 저의 베프 브라질친구도 벌써 보고싶어요. 

    음식은 그냥 먹을만 했지만 맛은 사실 별루에요. 

    윤 * 사 학생 (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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