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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유학 및 어학연수 후기

     

    게시판 상세
    제목 런던 어학연수 후기 - 로즈오브요크(Rose of York) 6개월 과정
    작성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9-09-0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58

    '19년 10월 ~ 6개월, 캔브리티시를 통해 영국 런던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오신 윤 * 진 님(21세)이 소중한 어학연수 경험담을 남겨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윤 * 진입니다.

    저는 런던에서 6개월 어학연수하고 왔어요.

    겨우 6개월 이었지만 런던은 이제

    제마음의 고향같은 곳이 되버렸어요.



    저는 런던에서 6개월 어학연수과정을 하고 온 윤 * 진입니다.

    다녀온지 꽤 지났지만 나름 거기서 공부했을때를 떠올리며 후기남겨봅니다.

    

    저는 어학연수를 정말 열심히 공부하려는 마음을 먹고 간거여서 다른 친구들에 비해 영국 여행은 한두번 정도만 한거 같아요.

    


    그렇다고 후회하진 않는데 그래도 에딘버러 못가보고 온건 좀 후회되요~.

    그놈의 실물면허증을 잃어버려 결국 렌트를 못해 대신 친구랑 버스타고 윈저성에 갔더니 입장 대기줄이 어마무시하고 입장료는 또 왜그리 비싼지...봐서 뭐하나 싶기도해 과감히 포기하고 앞에 쇼핑거리 있길래 좀걷다가 서브웨이 들어가 점심먹고 그냥 돌아왔더랬죠.

    그리고 아일랜드에 친구만나러 잠깐 다녀온거 말고 없네요.ㅠ


    대신, 저는 런던을 너무 좋아해서 주말에는 런던 곳곳을 이잡듯 돌아다녔고 가끔 젤 친한 터키친구와 이탈리아 친구 두명과 삼사십분 걸어서 런던아이 밑 템즈강에 앉아 피자와 맥주랑 마시면서 애기도 하고 그런게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영국가기전부터 시험반을 맘먹고 있어서 유명한 ih 어학원이나 프란체스킹 등등 알아보다 학비대가 좀 제 비용으로는 안될거 같았고 6개월 내내 시험반을 등록하는것도 좀 아닌거 같다는 유학원실장님 의견도 참작해서 결국 학비도 좀 저렴하지만 위치좋으면서 시험반이 잘 운영되는 곳으로 추천해주셔서 3개월은 일반영어, 10주는 시험반으로 등록하고 갔어요.

    

    런던 옥스포드스트릿이라고 하면 런던에서 가장 중심부이면서 최대쇼핑거리인 곳이구요. 그 메인 거리 끝쪽에 있는 로즈오브요크라는 어학원에서 어학연수를 했어요.



    말그대로 위치가 정말 최고였는데 그래서인지 학교규모는 작은편인데 학비가 저렴한편은 아니에요.

    근데 제가 갔을때는 어학원에서 학비프로모션 중이어서 꽤 할인을 받았구요. 여기 한국인 스텝분이 있다셔서 이래저래 도움도 되지않을까 했습니다.

    

    일단, 한국스텝분은 사실 제가 있는동안 얼굴 딱 2번 봣습니다. 사실 볼 일도 그닥 없는게 리셉션이 2층이라 학교오면 내려갈일이 별로 없고 제 개인방학기간 바꾸는 것 때문에 유학원실장님께서 그분한테 말해놓으셨다고 했을때 그때 딱 한번 봤어요 ㅋ 불편한거 있으면 알려달라고는 하시더라구요. 근데 불편한거 화장실뺴곤 없기도해서...

    

    저는 선생님들이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시험반에 빌리선생님이 워낙 축구좋아하고 운동광이어서 (자전거로 한시간넘게 출퇴근하신다는) 굉장히 활달했고 반학생들에게도 친하게 대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수업할때는 엄격하고 진지하게 하시고...그러고보니 제가 있던반에 총 6명이 있었는데 한중일 각 한명씩이었고 터키 그리고 브라질, 이탈리안 이렇게 있었네요.

    

    그런데 저는 참 열심히 수업듣고 선생님말 잘들으려고 엄청 집중하고 했는데 문제의 중국인 여학생이 수업시간마다 자주 늦고 수업집중도 잘 못하고 질문에 딴말하고 좀 이상하게 굴어서 빌리선생님이 첨엔 젠틀하게 뭐라 하셨는데 계속그래서 수업분위기때문에 심각하게 뭐라고하셨는데 그러더니 어느날 안보이더라구요.

    

    저는 어학연수 갔다와서 학교에 관해 불만을 애기하는 애들을 좀 봐서 약간의 걱정을 하고 가긴했는데 막상 가서 몇개월 다녀보니까 조금 알겠더라구요. 기대가 크면 불만스러울 수 있는 것들이 좀 있긴한거 같아요.

    

    그런데 학원이 센트럴에 있는데 학비가 좀 저렴하다면 다 그럴만한 이유는 있는거 같아요. 가령 학원시설같은 부분은 같은 센트럴에 있는 ih나 ec같은 어학원과 비교하면 확실히 떨어지는데..  

    

    어학원도 선생님수준이나 학교위치, 시설 등 모든부분을 고려해서 학비를 책정할테니까 대략 ih같은 델 기준으로 생각하면 그 보다 저렴한 곳은 시설에 대한 기대는 내려놓는게 맞는거같아요. 런던 1존이라면요. 

    

    영국도 유럽이다보니까 오래된 건물을 고쳐쓰고해서 그렇지 막 불편할정도는 아니에요. 오히려 전 오래된 것들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어요.

    

    어쨋든 저는 유학원에서 설계한대로 Booster코스(Conversation1,2) + 시험반코스로 10주, 일반영어 12주, 방학 2주 이렇게 런던에서 지내다 왔습니다.

    

    마지막에 시험도 런던에서 보라고는 하셨는데 제가 그만 일정을 놓치는 바람에.. 한국와서 시험봤어요. 저처럼 시험반 등록하시는 분들은 꼭 영국에서 학교다니실때 시험보시는걸 추천드려용.

    

    저희반에 있던 일본 여학생은 시험반 다니면서 시험을 봤는데 6.5나 7,0 정도 나올거같다고 해서 선생님이 칭찬도해주고 시험관이 한 질문답변을 들어보고 이것저것 체크도 해주더라구요.

    

    저는 최소 2번은 봐야 정확한 자기 성적을 가늠할 수 있다는 말을 믿고 두번째 시험을 앞두고 있어요.

    

    한국와서 본 첫번째 시험결과는 좀 실망스러웠지만 이번은 좀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국어학연수 가시는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싶어 저의 어학연수 후기를 남깁니다.

    


    그리고 캔브리티시유학원에도 감사드립니다.

    언제 강남가게되면 연락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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